오메가3 복용시간 및 하루 권장량 고르는법 (알티지 rTG)

종합비타민이나 유산균과 더불어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은 것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입니다. 혈관 기름때를 청소해 주고 눈 건조감 개선에 좋다고 하니 안 먹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홈쇼핑이나 직구 사이트에서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저렴한 오메가3를 사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올라오는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통을 열지도 못하고 방치해 둔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겁니다.

좋은 오메가3를 고르고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영양제 통만 늘어날 뿐입니다.

이거 시간지나고, 안좋으며 생선비린내에 썩은내 까지 나죠.. 진짜 고약하잖아요.

좋은거 먹고 건강해집시다.

우선 권장량 부터 알아볼까요?

오메가3 하루 권장량 기준

식약처에서 고시하는 오메가3의 기능성 인정을 위한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 ~ 2,000mg입니다.

여기서 가장 눈여겨보셔야 할 점은 제품 앞면의 총 캡슐 용량(예: 1,000mg)이 아닙니다. 뒷면 성분표에 적힌 ‘EPA와 DHA의 합’이 진짜 하루 섭취량입니다.

예를 들어 캡슐 전체 무게는 1,000mg인데 EPA와 DHA 합이 500mg뿐이라면, 나머지 500mg은 오메가3와 상관없는 그냥 잡기름(충전용 오일 등)을 채워 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은 순도가 50%에 불과해 영양 공급 효율이 떨어집니다. 적어도 순도가 70~80% 이상 되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영양 보충에 유용합니다.

오메가3 제품은 진짜 많은데.. 잘 골라야해요.

오메가3 언제 먹어야 가장 효과적일까?

계산기

오메가3는 대표적인 지용성(기름에 녹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 마른 입으로 물 한 잔과 함께 꿀꺽 삼키면 흡수율이 바닥을 칩니다. 소화 효소와 담즙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복용 시간은 식사 중이거나 식사 직후입니다.

특히 삼겹살이나 생선구이처럼 적당히 기름진 식사를 한 점심이나 저녁 직후에 먹을 때 흡수율이 공복 대비 2~3개 이상 높게 나타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평소 소화가 잘 안 되어 식후에 챙겨 먹는 편인데, 공복에 먹었을 때 나던 특유의 생선 비린내 역류 증상(트림할 때 비린내가 올라오는 곤란한 현상)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 본 권장량 수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입니다.

오메가3는 혈액을 묽게 만드는 작용을 하므로, 혈전용해제나 아스피린 등을 장기 복용 중이거나 큰 수술을 앞두신 분들은 지혈 장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섭취 전에 담당 의사와 복용 여부를 필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실패하지 않고 좋은 오메가3 고르는 3가지 기준

시중의 수많은 광고 속에서 어떤 기준을 잡고 골라야 할지 헷갈린다면 딱 세 가지만 확인해 보세요.

  • 분자 구조: rTG형 오메가3 선택

    과거 1세대 TG형, 2세대 EE형을 거쳐 현재는 흡수율과 순도를 모두 개선한 3세대 ‘rTG형’이 주류입니다. 체내 흡수가 가장 자연스럽고 장내 흡수도가 뛰어납니다.


  • 포장 방식: 개별 PTP 포장

    오메가3는 빛, 열, 산소에 닿으면 썩어 변질되는 ‘산패’ 현상이 아주 쉽게 일어납니다. 한 통에 100알씩 벌크로 들어있는 제품은 뚜껑을 여닫을 때마다 산소가 유입되어 서서히 상해 갑니다.

    비린내가 심해지는 원인입니다. 캡슐 하나하나 낱개로 포장된 PTP 제품을 고르셔야 끝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원료사 인증: IFOS 등급 확인

    중금속과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미세 초소형 어류(멸치, 정어리 등)를 원료로 썼는지, 국제 오메가3 협회(GOED)나 세계 정제어유 표준(IFOS)의 최고 등급(5 Star) 인증 마크를 획득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눈속임 제품을 방지하는 지름길입니다.

잘고르세요..

진짜 오메가3 제품은 진짜 많은데.. 진짜 좋은거는 또 골라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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